15년간 함께한 필리핀 의료봉사, 한국여약사회와 투어파이브의 따뜻한 파트너십
15년간 함께한 필리핀 의료봉사, 한국여약사회와 투어파이브의 따뜻한 파트너십
필리핀 칼로오칸의 햇살 가득한 초등학교 운동장. 알록달록한 유니폼을 입은 아이들이 두 손을 모아 한국어로 인사합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Korea Women’s Pharmacists!”
이 인사는 단순한 감사의 표현이 아니라, 지난 10여 년간 이어져온 진심의 결실입니다.
그리고 그 감동의 현장 뒤에는, 투어파이브가 지난 15년간 함께해온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2013년부터 매년, 진심으로 준비한 현장
이번 ‘아시아 건강캠페인’은 한국여약사회가 주최한 의료봉사 활동으로,
필리핀 현지에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주민과 아동을 위한 종합 건강 지원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단순한 상담뿐 아니라 위생 교육, 생필품 전달,
그리고 후원 중인 코피노 아동들과의 교류 시간까지.
그 어느 때보다 따뜻한 봉사 현장이 만들어졌습니다.
투어파이브의 역할, 그리고 파트너들의 힘
투어파이브는 2013년부터 이 봉사 프로그램의 현지 기획과 운영 전반을 담당해왔습니다.
숙소·차량·통역·물품 운송은 물론, 필리핀 교육청과의 협의, 현지 파트너와의 조율까지—
매년 봉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무대 뒤에서 묵묵히 동행해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저희 파트너사들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모든 과정이 원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여행사는 단순한 이동이 아닌, 연결을 설계하는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코피노 아동과의 만남, 진심을 기억하다
봉사 마지막 날, 한국여약사회가 후원 중인 코피노 아동들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한국어로 인사하며, 손편지와 그림을 건넸고,
약사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따뜻하게 안아주었습니다.
“또 와주실 거죠?”
“기억해 주세요.”
짧은 순간이었지만, 아이들의 눈빛에는 오래 남을 약속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우리 모두의 마음에도 각인되었습니다.
모두가 만든 아름다운 하루
이번 봉사에는 유한양행, 한미약품, 일동제약, 조아제약, 저먼유로 등 다수의 제약사들이 함께했으며,
한국여약사회 임원진을 비롯해 현지 자원봉사자, 교사, 학부모회, 교육청 관계자들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움직였습니다.
그리고 투어파이브는 이 아름다운 여정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봉사, 그리고 그 이상의 의미
15년간 함께하며 배운 것은 단 하나입니다.
진정한 봉사는 관계에서 시작되고, 지속됨으로써 완성된다는 것.
앞으로도 투어파이브는,
단순한 봉사가 아닌 의미 있는 여정을 함께하는 전문 파트너로서
필리핀 전역에서, 다양한 기관과 클라이언트 맞춤형 봉사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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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어파이브는 필리핀 전문여행사로, 단체 봉사 및 맞춤형 CSR 프로그램을 15년간 운영해왔습니다.
문의: www.tour5.co.kr / 카카오톡 채널: @투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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