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골프여행! 깐루방 골프클럽 CC(Canlubang Golf And Country Club) 가봤니?? 평일엔 여기가 최고야!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온 투어멘토 투어파이브의 코비입니다..

 

사실 필리핀 마닐라에는 정말로 많은 골프장이 있어요. 그런데 관광객들이 갈 수 있는 곳들은 그리 많지 않거든요..

대부분 멤버를 위한 회원제 골프장인데요..

 

지금 소개해드리는 깐루방 골프 앤 컨트리클럽 역시 완전 회원제 골프장에서 일부 바우처를 판매하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실 언제 끊어질지 모르는데요.. 그전에 얼른얼른 방문하시자고요!!

 

골프장은 마닐라 공항/ 마닐라 말라떼 기준으로 1시간 이내로 가실 수 있습니다.

마닐라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 중 한 곳인데요..

 

평일에 가면 가격대비 시설이 너무 훌륭해서 놀랄 정도입니다. (사실 고급 구장인데 주중에는 회원들도 별로 라운딩을 안 해서 저렴하다는 풍문입니다.)

참고로 주말에는 두 배의 가격을 주고 가야 하거든요..

 

깐루방 구장은 티오프는 오전 6시부터 가능합니다.

그래서 당일 출국하시는 비행 편 손님들도 한번 들렀다 가실 수 있는 곳인데요.

우선 가깝고, 구장의 질이 좋으니 그렇겠죠..

 

2023년 8월 기준, 깐루방 2인 라운딩도 가능합니다.

자세한 건 마닐라골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http://www.manilagolf.co.kr/Canlubang_Golf_AND_Country_Club_Weekday

 

다른 여행사에서는 뭐 귀찮게 차량이랑 바우처를 따로따로 사야 하고, 그게 엄청 번거롭죠.

근데 투어파이브/마닐라골프에서는 골퍼들의 최대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차량을 포함해서 판매하고 있어요.

즉, 전문 골프장 픽드롭 기사님이 골프장 체크인도 도움을 주신다는 말씀이죠!!

 

최신 신형 차량 + 골프장 바우처가 2인 기준으로 1인 166000원이라니...

사실 대박이죠.. 한국에서는 바우처만 최소 15만 원은 줘야 요즘 라운딩 하는데, 차량까지.. 그리고 고급 구장이라니...

 

차량도 12시간이나 이용하실 수 있기 때문에, 라운딩 후에 식사나 마사지를 받으실 때도 추가비용이 없습니다.

마닐라 여행사에서는 유일하죠!! 그래서 투어파이브를 한 번도 이용 안 한 손님은 있어도, 한 번만 이용한 손님이 없는 이유입니다.

 

밀착 케어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골프장으로 와서 설명을 드릴 꼐요..

 

휴무일	월요일
티오프 시작시간	오전 6시
팀당 라운딩 가능 인원	주중 : 최대 5인 / 주말 : 최대 4인
1인 예약	2인부터 라운딩 가능 구장(시즌에 따라서 3인부터 될수도 있습니다.)
카드 페어웨이 진입	불가능
골프채 렌트	현장에서 1500페소

 

사실 마닐라에서 하루나 이틀 출장길에 시간이 남아서 라운딩 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분들이 저희를 통해서 많이들 하시는데요..

 

마닐라 여행사 중에서 법인카드, 인보이스 발행, 계산서 발행이 가능한 업체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그리고 법인카드 이용하시는 분들은 카드 번호만 불러주셔도 예약 완료!! 

 

그리서 그냥 하루 라운딩 하는 분들은 골프채 역시 빌리셔야 하는데요.

차로 얼른 가서 현장에서 대여가 가능한 곳입니다.

사실 한두 번 라운딩 하시는 분들은 골프채를 가져오시는 건 무겁고..

또 세부퍼시픽이나 에어아시아, 제주 항공을 타고 오시면 골프채를 또 돈 주고 붙이셔야 하는데

금액이 왔다 갔다 6-7만 원 발생하죠!!  수하물 비용만 이 정도 금액에 들고 다니는 번거로움 생각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3번 이상 라운딩! 골프채를 가져온다!

2번 이하라면 그냥 빌려서 치자!

골프장에는 최소한 30분 전에는 도착하는게 좋아요.

예를 들어 9시 티오프를 했는데, 9시에 딱 도착하면 안 되잖아요.

우리도 준비하고 가야 하는데요..

 

간혹 손님들이 이상하게 놀러 오셔서는 그러시더라고요^^

왜 9시 티오프인데 이렇게 일찍 가요?

 

일찍 가야 원하시는 티오프 시간에 라운딩이 가능해요!라고 설명은 드리는데

가보시면 이제 아하!! 하시죠.

 

예약 티오프보다 조금이라도 늦으면, 우리 차례가 밀려요.

다른 제시간에 오신 손님들부터 라운딩 하는 건 당연하고.. 다시 누군가 늦으면 그 시간에 비집고 들어갑니다.

카트는 2인승이구요.

보통 필리핀에서는 골퍼들만 카트 타고, 캐디는 걸어다니고 뛰어다닙니다.

아참, 1인 1캐디는 동남아 국룰이구요!!

깐루방 골프장은 사탕수수 나무와 코코넛 나무가 골프장에 펼쳐져 있어서 마치 공원에서 라운딩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으 실 수 있습니다.

 

골프장은 총 36홀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18홀씩 노우스 코스(6920야드), 사우스 코스(6795야드)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우리는 멤버도 아니기에 그냥 바우처 주는대로 합니다..ㅋㅋ 

 

노우스코스 : 업다운이 덜해서 쉽게 느껴져지며 초보 골퍼들에게 추천할만한 코스입니다.

사우스코스 : 업다운이 심한 편이고, 비교적 어려운 코스이며 해저드 부분이 깊고 협곡이 있습니다.

복장규정

- 일반 피케티(카라티)를 착용하시는게 좋습니다. 무릎 길이의 반바지는 허용되고 있습니다.

*캐디피, 보험료, 카트(전동카) 비용은 현장에서 지불하시게 되는점도 참고해주세요.

깐루방 골프장을 포함한 마닐라골프장 예약은!!

 

투어파이브/마닐라골프 에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