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골프, 필드에서 사용하는 골프용어를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투어파이브 김실장입니다.
저 역시도 골프를 하는데, 용어가 매번 햇갈려서 이번에 다시 정리해 보았습니다.
골린이 여러분도, 골프를 잘하시는 분들도 한번 리마인드 해보시면 좋으실 듯 해요.

http://www.manilagolf.co.kr/

마닐라골프 : 필리핀 마닐라 자유여행사 / 마닐라 근교 골프장과 렌트카, 데이투어, 일일투어를

우선 투어파이브를 통해서 골프를 예약하셨다면, 예약하시고 24시간 내로 투어 바우처를 전달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예약시 받은 바우처에 명시된 티오프 시간은 확정시간은 아닙니다.
되도록 그 시간에 맞춰서 예약은 해드리지만, 골프장은 멤버에 우선순위를 두고 티오프 시간을 배정하게됩니다.
간혹, 단체가 예약이 들어오면, 토너먼트라는 명분으로 일정이 뒤로 밀리곤 합니다.

그래서 골프장 예약은 반드시 미리미리 하세요!! 

여기서 "티오프" 시간, "티업" 햇갈리시죠?

1) 티업 
바로 아래의 티업과 이름이 비슷해 햇갈리고, 섞어 사용하고 있는 단어인데요. 티업은 단순하게 공을 티에 올려둔다는 뜻입니다.
캐디가 옆에서 "티업하세요" 한다면, 티를 꽂고 공을 올려서 티샷을 준비하면 됩니다.

"티 위에 공을 올리는 행위"

2) 티오프
티오프는 첫 홀의 티셧으로 시작함을 말합니다. "티오프타임"이 경기가 시작되는 시간인 거죠. 예를 들어 투어파이브에서 "오전 8시 티오프로 확정되었다"라고 하면, 오전 8시에 경기가 시작된다는 뜻입니다. 위의 티업과 뜻이나 발음이 비슷해서 햇갈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티오프 시간", "티오프 타임", "티 타임"이 맞는 표현입니다. 

* 출발시간
"Time of Starting" 또는 "Starting Time"이라고도 불립니다. 출발 시각은 게임에 참여하는 모든 플레이어가 한 자리에 모이기로 한 약속 입니다.

 

필리핀, 동남아 골프 예약은 어디서 하나요?

필리핀에서 골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투어파이브"를 기억하세요. 

그린피와 차량이 포함되어 나가기 때문에, 그린피와 렌터카 차량을 따로따로 예약하시는 번거로움이 없으시죠.
간혹 그린피는 저렴하게 구매했는데, 차량비용이 비싼 경우가 태반이고, 그래서 차량만 이용하신다는 분들도 계신데, 성수기에는 렌터카 대여만은 어려울 수 있어, 아까운 그린피 바우처를 날리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 골프는 "투어파이브"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클럽하우스와 락커룸은 뭘까요?

우리가 골프장에 도착해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백드롭이라고 합니다. 가방을 내려두는 건데요. 그리고 리셉션에서 접수를 하는 카운터, 라커룸, 샤워실, 식당 등 편의 시설이 있는 건물을 "클럽하우스"라고 합니다.

라커룸은 우리나라의 사우나처럼 개인 사물함이 있는 곳이며, 보통 사우나와 샤워실이 함께 있습니다. 골프복으로 환복을 위한 장소로 이용할 수 있으며, 귀중품을 보관하곤 합니다.

 

그늘집이란?

라운드 도중 화장실을 이용하거나 간단히 음료나 간식을 사먹는 부대시설 입니다.
일반적으로 코스 중간 정도에 위치해 있으며, 따로 그늘집이 없는 경우, 클럽하우스를 사용하건 합니다.
전반 9홀 완료 후, 대기 시간이 있다면 대기하거나, 식음료를 즐기실 수 있는 공간입니다.

 

 

 

티박스

각 홀의 시작점이라고 부를수 있으며, 첫 번째 샷을 치는 장소이며,
티를 사용하여 공을 세운 후 보통 드라이버를 사용하여 첫 번째 샷을 날리게 됩니다.

티박스 / 출처 : 바기오 골프 컨트리 클럽

 

페어웨이와 러프

페어웨이는 티 박스와 그린을 있는 곳을 의미하며, 광활한 잔디가 드넓게 깔려진 구역입니다.
페어웨이가 가운데에 위치한 평평한 관리가 잘된 잔디를 뜻한다면, 러프는 가장자리라고 보면 됩니다.

페어웨이, 러프 차이점 / 출처:golf calculators

해저드와 벙커

해저드는 골프코스에 있는 장애물을 뜻합니다.

- 장애물이 호수나 물 구덩이로 되어있다면, "워터 해저드"
- 모레로 이루어진 언덕이나 구덩이라면, "샌드 트랩" 

해저드에 볼이 빠질 경우 패널티가 부과 됩니다.

벙커는 그린 주변에 모레로 이루어진 장애물을 뜻합니다.

워터해저드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그린

골프의 마지막은 바로 퍼팅을 하는 곳이죠, 홀에 가까워 지는 곳에 속하는데요.
잔디가 짧게 깍여져 있어서, 공이 잘 굴러가는 구간으로 보통 퍼터를 이용해서 구멍헤 공을 넣는 곳입니다.

이 짧은 잔디가 있는 곳이 그린이라고 하며, 공이 그린에 올라가면, "온 그린"이라고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골프 예약은 역시 투어파이브!!

https://www.tour5.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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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 현지 자유여행사 잘 고르기. 투어파이브, 일일투어! 무조건 여기는 가야지!! 1인

필리핀 현지여행사 잘 고르는 방법도 꼭 참고하세요!!